
Amahoro 경기장
아프리카 출신의 축구 스타들이 르완다를 돕기위한 자선 축구 경기를 위해서 이 곳을 방문 했습니다.
처음에는 드록바, 에보우에, 사무엘 에투, 콜로 형제들이 르완다를 방문한다고 하길래 정말로 올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오더군요.....자선 축구를 위해서 르완다 국가대표팀과 아프리카 올스타들이 경기를 했습니다.
대통령과 선수들이 함께 기부 행사를 하더군요.르완다의 여러 회사?들이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같이 간 코이카 단원들

르완다 국대 서포터즈
저는 VIP 티켓을 사서 갔었는데 운이 좋게도.. 기자들 처럼 운동장 아래까지 내려가서 사진 찍는게 가능했었습니다.
그래서 드록바와 에투 송 등등을 바로 코앞에서 볼 수가 있었죠.
경기는 오후 3시에 시작이라고 했었는데.. 실제로 선수들이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게 오후 4시쯤... 그리고 오후 6시 30분에 실제 경기가 시작되었으니 도착하자 마자 대충 몸을 풀고 경기를 했었습니다.
자 드디어 선수 입장.
드록바의 근엄한 표정.
그리고 송 사실 이날 선수들은 보면 정강이 보호대 조차 안하고 경기 하는 선수들이 많더군요.
송만 열심히 뛰고 에투나 나머지 선수들은 설렁 설렁..공 잡으면 좀 뛰긴 했지만요..
르완다의 기업들이 얼마 얼마를 기부했다..라는 증서와 함께 선수들과 대통령이 기념 촬영.
이날 설렁 설렁 경기한 에투.. 아마 시차적응도 안 되었을듯 하고.. 몸도 제대로 안 풀렸었을 듯..
이날 혼자 프리킥, 코너킥, 스트라이커 까지..혼자서 다 해 먹은 드록바..
경기가 끝나고.. 바로 앞에서 본 송.
사인을 못 받아서 아쉽더군요.. 펜과 종이를 가져 갔어야 하는데..
결국 이날 설렁 설렁 올스타를 상대로 르완다 대표팀이 3-0으로 이겼습니다.
생각보다는 실망스러운 아프리카 올스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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